▲사진=드롭탑 ‘프로즌 핫 초콜릿’.
앞다퉈
독특한 초콜릿 메뉴를 출시해 겨울철 대목 노려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커피전문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콜릿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초콜릿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2015년 크리스마스는 가히 초콜릿 전쟁이라고 부를
만 하다.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 드롭탑(
DROPTOP · 회장 :
임문수
·
대표
:
김택
·
http://www.cafedroptop.com )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SNS
공감시인
‘하상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2015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프로즌 핫 초콜릿’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로 출시한
‘프로즌 핫 초콜릿’은 달콤한 초코 음료에 부드러운
크림,
초콜릿컬 등을
풍성하게 토핑해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매력적인 음료로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차갑게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적인 영화
<세렌디피티(Serendipity,
2001)>에서
극적 스토리로 소개된 메뉴로,
이제 뉴욕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프로즌 핫 초콜릿’을 드롭탑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디야커피는 ‘피칸 초콜릿’을 새롭게 출시했다.
‘피칸 초콜릿’은 부드럽고 진한 핫초코에 견과류인 피칸을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우유 거품으로 마무리 해 겨울 하얗게 눈
내린 마을을 연상케 하는 메뉴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린다.
할리스커피는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을
출시했다.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은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
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
등이다.
산타클로스 초콜릿과 캔디
지팡이,
진저맨 등 크리스마스
정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초콜릿은 추운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라며 “추운 겨울,
드롭탑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프로즌 핫 초콜릿’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