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질적인 생활 향상과 안정적인 프로 생활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자 협회 설립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대한민국의 골프가
날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이제 골프에 있어서만큼은 세계 중심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골프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골프에 대한 투자가 조심스럽고 규제가 많아 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다.
또한 엘리트 중심의 스포츠 문화는 모든 골프
프로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돌아가지 않는 악순환이 됐다.
결국 이런 상황들이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에
발목을 잡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는 프로와 함께 상생을 하고 항상 프로들을
위하는 협회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협회를 이끄는 핵심 멤버 김경연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그가 마스터즈프로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김경연 사무총장은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에 역도 선수로 활동했고 졸업 후 1995년에 스포츠센터에서 헬스지도자로 있을 때
선배를 통해 처음으로 골프를 입문하게 된다.
1997년에 여의도스포츠센터에서 운영팀장으로 근무할
때 생활체육 3급 골프자격을 취득하면서 골프지도자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 시작됐다.
김경연 사무총장은 1999년부터 한국골프지도자협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골프관련 조직과 행정 부분부터 지도자 부분까지 골프에 대한 실무를 진행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골프에 대한 행정적인 부분을 경험하게
된다.
이후부터 각종 협회에서 사무총장직을 겸하면서
2004년부터 대학에서 지도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서울시청 6급 공무원 핵심리더쉽과정 골프교 전임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현재 명지대학교 학점은행제 사회체육학과
골프지도전공을 2011년에 신설해 지도교수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김경연 사무총장에게 골프는 마음을 비워내는
작업의 연속이며,
인생수양의
한방편이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즐거움이 없는
골프는 곧 죽은 골프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김경연 사무총장은 스스로 지향하는
골프를 이루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 나가고 있고 골프를 함으로 행복있다는 골프 철학을 피력했다.
이런 그의 골프 철학을 혼자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김경연 사무총장은 오래전부터
(주)티골프 회사를 통한 인연으로 가까이 하고
있었던 이기석 회장과 평소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을 해오던 중 2014년 7월에 식사를 하면서 대화 속에 골프 대중화
발전과 함께 프로들의 질적인 생활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 프로들이 많은 상금대회 통해 안정적인 프로 활동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자 새로운 협회를
설립하자고 뜻을 모으게 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가
태동을 하게 된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투어생활만 하다
레슨만 하고 있는 프로,
지도자를 꿈꾸고 있는
프로에게 마스터즈프로라는 상징성 있는 타이틀을 만들어 권위 있고 최고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에 협회를 출범한 이후 현재 약
1000여명의 프로들이 국내에서 레슨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고의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그리고 나라별 꿈나무
골프대회,
국내외 마스터즈프로와
함께하는 이벤트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의 설립 이념대로 많은
골프선수들에게 협회 투어 대회를 마련하고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많은 골퍼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경연 사무총장은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에서
중책을 맡아 협회가 발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국내지부를 약
100여 곳을 두고 지부(연습장운영프로위주)나 프로와 함께 상생을 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국내 100여개지부를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협회의 해외
지부가 벌써 4곳(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이 선정됐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마스터즈프로 기수별
정회원시스템을 진행하고 있고 프로 중에 진정한 프로를 선발해 최고의 지도자 및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의 일정으로 명문골프장인 태국
사왕CC에서 마스터즈프로(정회원)
1기생 출범식을
개최함으로서 협회와 프로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차혜영,
여종현 등
22명의 마스터즈프로가 제1기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교육을 이수하며
수료증과 증서를 수여 받았다.
김경연 사무총장은 “마스터즈프로가 되면 국내
100여곳 골프장 할인서비스와 해외
10여개국 지부마다 마스터즈프로 할인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며 “협회 소속의 프로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서 다른 골프협회보다 마스터즈프로라는 자부심은 남다르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국내 활동 외
해외활동 및 대회도 해외에서 많은 것을 진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경연 사무총장은 “프로와 상생하는 협회,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가 더 발전해
명실상부한 한국에서 인정할 수 있는 프로골프단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며 ”이를 통해 나 개인의 명예와 함께 소속된
프로들도 명예도 향상 되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협회와 항상 같이하면서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연
마스터즈프로 1기(정회원)
1966년 12월 5일생(만 49세)
울산 중·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경기지도학과)
졸업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석사)
졸업
논문제목 :
회원제(멤버쉽)스포츠센터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전)
(사)한국티칭프로골프협회
사무국장
(전)
(사)아세안프로골프협회
사무총장
(전)
대구과학대학
(레져스포츠학과)
골프
외래교수
(전)
한경대학교
(교양학부)
골프
외래교수
(전)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자과정 골프 외래교수
(전)
2009년 체육계열
취업특강(골프지도자의 자격취득 및
취업영역)
안동과학대학교
(전)
국제대학교 골프
외래교수
(전)
경기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현)
남서울대학교 골프
외래교수
(현)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
6급핵심리더쉽과정
골프 :
전임교수
(현)
(사)대한청소년골프협회
사무총장
(현)
남양주시골프연합회
전무이사
(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학점은행제 골프지도 교수
(현)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이사 겸
사무총장(상근)
1997년 8월 골프 3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취득
:
문화체육부장관
2004년 3월 KTPGA
티칭프로
자격증(골프)
: (사)한국티칭프로골프협회
2007년 5월 PGA
asean tour 티칭프로 자격증 취득(골프)
: (사)아세안프로골프협회
2010년 5월 Teaching
Professional (티칭프로)
자격증
:
(사)대한청소년골프협회
2014년 9월 PGA
Korea Masters 프로 자격증(골프)
: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2015년 7월 5일 마스터즈프로(정회원)
1기
취득(수료증·증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