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베베 앱(APP).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O2O
마케팅
플랫폼…O2O
비즈니스를
임신,
육아,
출산 관련
산업에 적용시킨 대표적인 사례
[레미컴미디어=나정민 기자]
페이뱅크(
대표
:
박상권
·
http://www.paybanks.co.kr )은 남양유업과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으로
‘남양베베’
서비스를
6월초 정식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양베베’
서비스는 원투씨엠의
스마트스탬프 인증기술을 이용해 ‘남양아이’에서 진행 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임신육아교실의 활성화 및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번 공동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 베네핏(Benefit)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O2O
마케팅 플랫폼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개발된 ‘남양베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남양아이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신육아교실 신청 서비스를 모바일(App)로 간소화했다는 점이다.
모바일(App)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신청과
취소가 가능하다.
또한 이 서비스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O2O(Online
to Offline)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주 고객층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O2O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제휴사들의 고객 맞춤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고,
고객들 역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이용 고객에게
O2O
쿠폰을
제공하면,
고객들이 직접 쿠폰을
다운받아 해당 쿠폰 사용처에 방문해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동
브랜드,
완구용품
업체,
다수의 포토스튜디오와
제휴를 완료했으며,
키즈카페,
돌잔치전문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제휴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만큼 O2O
쿠폰을 제공하는
제휴업체들 역시 매장 방문율 증가 및 매출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최근 최대 이슈 중 하나인
O2O
비즈니스를
임신,
육아,
출산 관련 산업에
적용시킨 대표적인 사례로써,
임산부에게 꼭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과의 제휴를 통해
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남양베베’
서비스는
임신육아교실에 좀 더 손쉽게 접근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며 “O2O
비즈니스를
임신,
출산,
육아 관련된 산업에
적용시키면서 임산부들을 고객으로 하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어 내는 것 역시 우리가 그리던 큰 그림 중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대표는 “앱(App)을 통해 임신육아교실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남양이 제공하는 임신육아교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O2O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