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
수상에 이어 국제휴먼올림픽까지 대상 받아…대세
연예인 화가 입증
[레미컴미디어=왕성식 기자]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에서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
미술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민송아는 “휴먼…사람을 생각하는 올림픽은 인간적이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국제휴먼올림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우선시하여 삶의 질을 높이며,
아티스트로써 꾸준히
보람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인 민송아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사랑이야’에서 일명 ‘조인성 낙타그림’으로 유명세를 탄 핫한 젊은 작가로 최근
‘서울오픈아트페어’,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등 화가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휴먼 올림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
조직위원장
:
전인자
)은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이사장
:
정진욱
)이 주최했다.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휴먼올림픽은
10개국이 참가해 20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며 경쟁의
장을 펼쳤다.
이어서 국제휴머니티 총연맹 정진욱 이사장은
“올림픽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올림픽을 준비한 조직 위원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을 주최한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사무총장
:
김정학
)
관계자는
“앞으로 11월에 있을 제27회 국제휴먼올림픽 준비를
5월부터 진행하며 26회 보다 더 큰 규모로 확장해 대화합과 더
많은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해,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박상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또한 최연소 한국작가로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프랑스에서 국내
최초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최근
‘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