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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모네 빛을 그리다展 특별초대전 형식으로 전시흥행 몰이 다시 가져와

4everLove 2016. 6. 3. 20:11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6/03/%eb%af%b8%ec%88%a0-%eb%aa%a8%eb%84%a4-%eb%b9%9b%ec%9d%84-%ea%b7%b8%eb%a6%ac%eb%8b%a4%e5%b1%95-%ed%8a%b9%eb%b3%84%ec%b4%88%eb%8c%80%ec%a0%84-%ed%98%95%ec%8b%9d%ec%9c%bc%eb%a1%9c-%ec%a0%84%ec%8b%9c/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미술] 모네 빛을 그리다展 특별초대전 형식으로 전시흥행 몰이 다시 가져와


 
 
 


모네, 빛을 그리다인상파의 날을 한 번에 만난다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58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컨버전스아트 모네, 빛을 그리다이 꾸준한 관객 방문과 요청으로 특별초대전으로 전시흥행몰이를 이어간다.

 

지난해 1211일에 오픈하며 미술감상자의 저변확대 및 예술향유의 폭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모네, 빛을 그리다은 전시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512일부터 73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초대전으로 개최될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모네 빛을 그리다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관객을 위한 특별선물로 오직 4회 만 개최됐던 인상파의 날프로그램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인상파의 날은 근래 전시계에서 보기 드물게 최대 일일 관객 5000명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인상주의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 더해 현대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동시대 예술가 프레데리크 바지유, 오귀스트 르느와르, 에드가 드가를 비롯 후기인상주의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그리고 폴 세잔 등 인상파에서 후기인상파까지 한번에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에 모네, 빛을 그리다특별초대전에 맞춰 새로운 음악이 전시장에 울린다.

 

전시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하여 특별할인가격으로 2주동안 티켓을 판매한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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