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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컴미디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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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지진,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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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공개한 지진 행동 요령 매뉴얼 카드뉴스…신속한
대처가 안전의 지름길
[레미컴미디어=김진수 기자]
지난
9월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쯤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1차로 규모 5.1의 1차 지진(전진)에 이어 오후 8시 32분 54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본진)이 발생하는 등 두 차례의 강진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반도가 흔들렸다.
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한반도 계기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강도가 센 지진으로 앞서 기록은 1980년 1월 8일 평북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었다.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 기준 여진 횟수가 316회이라고 발표했으며 규모별 횟수는
1.5∼3.0이 가장 많은 301회이고 3.0∼4.0은 14회,
4.0∼5.0은 1회다.
이번 지진으로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한반도에서 향후 지진이 발생하면
어떡해 대처를 해야 하는지 경찰청에서 지진 대처방법을 공개했다.
사진출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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