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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레드골프, 대한민국 스크린골프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4everLove 2017. 1. 27. 12:44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7/01/25/%ec%97%85%ec%b2%b4%ed%83%90%eb%b0%a9-%eb%a0%88%eb%93%9c%ea%b3%a8%ed%94%84-%eb%8c%80%ed%95%9c%eb%af%bc%ea%b5%ad-%ec%8a%a4%ed%81%ac%eb%a6%b0%ea%b3%a8%ed%94%84%ec%8b%9c%ec%9e%a5%ec%9d%98-%ed%8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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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레드골프, 대한민국 스크린골프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사진=레드골프의 스크린골프가 설치된 원더풀골프클리닉모습.

 

초고속카메라센서’, ‘HD 그래픽장착된 국내최저가 비젼스크린 개발, 스크린골프업계 최초 거리 제한 실시 등 골프 시장의 상생 모델을 제시기업과 점포가 함께 발전하는 블루오션 전략 선보여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지난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업체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레드골프( 대표이사 : 윤정환 · http://www.redgolf.co.kr ).

 

골프 시장의 상생을 모델을 제시하며 블루오션 전략을 펼쳐가고 있는 레드골프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레드골프의 임직원들은 국내 스크린골프 1세대를 경험하고 스크린골프가 국내에 붐이 일어나게 만든 스크린골프의 살아있는 전설들이다.

 

이들이 레드골프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2년 전쯤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특히 이들이 레드골프를 만들면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스크린골프 업계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어 골프계의 귀감을 얻고 있다.

 

레드골프 신호진 이사는 스크린골프 시장이 장비 가격이나 모든 면에서 적절치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시장의 잘못된 부분을 잡아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비를 만들기 시작했다좋은 장비로 좋은 싼 금액으로 제공하고 시장에서 장비를 가맹점주들이 구매하게 되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분들까지도 혜택이 갈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자 했다고 장비는 개발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사진=레드골프의 스크린골프가 설치된 “4D스크린골프장모습.

 

그렇게 스크린골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피땀을 흘려가며 개발을 했고 지난해 8월부터 국내최저가 비젼스크린을 만들어 시장에 시판을 하기 시작했다.

 

레드골프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장비가 국내최저가 비젼스크린이지만 제품은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초고속카메라센서와 풀HD 그래픽을 장착해 필드에서 라운드를 하는 느낌 그대로를 스크린골프에 옮겨 놓았다.

 

초고속카메라센서를 장착해 2개의 고성능 카메라와 적외선 조명을 통해 골퍼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내 실제 필드에서 구현하는 샷을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또한 풀HD 그래픽을 장착했다. HD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한 전용 프로젝터 사용해 필드의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레드골프와 특화된 전용 컴퓨터, 비젼카메라 장착에 용이하게 별도 제작된 케이스, 라운드 시 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편의장비인 오토티업, 방향전환·티높낮이·그리드·멀리건 조정 기능이 있는 키패드, 라운드 시 필드의 현장감을 배가시키는 레드골프전용 Swing Plate 자동발판 등 완벽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레드골프의 스크린골프가 설치된 원더풀골프클리닉모습.

 

특히 레드골프는 소비자가 인정하는 현실적인 금액의 장비 가격을 책정해 최저가비용으로 최고의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상생의 경제를 실현하고자 스크린업계 최초로 거리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지켜나감으로서 업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레드골프는 고객의 상권을 보장하고 있다. 그리고 매장 영업을 위한 최소한의 상권을 보장하며 최초 오픈 매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 협력체 구성(협력체에서 영업/마켓팅/요금정책 협의 결정)한다.

 

더불어 지역별 협의체가 본사와 약정한 수량의 골프장을 지역에 입점 시킬 경우 협의체에 발전기금 지원받는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는 고객의 필요와 공급사의 필요에 의해 결정하고 장비의 교체 시 실비만 청구하며, 부가적인 업그레이드 비용은 없다. 이와 함께 저희는 고객의 의견을 철저하게 수렴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매장 점주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것은 전부 체크해 수정을 하는 등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공을 위한 험한 길을 레드골프가 개척하면서 고객이 먼저 성공하게 하고 레드골프가 그 뒤를 따라가는 모습으로 업주와의 함께 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레드골프 신호진 이사.

 

레드골프 신호진 이사는 저희는 스크린골프가 국내에서 처음 태동할 때부터 스크린골프 일을 했었다. 14~15년 스크린골프 일을 하면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독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하고 점주들, 그리고 회사가 모두가 함께 웃고 상생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독점적 지위를 가진 어느 회사처럼 거리 제한도 없으니깐 결론적으로 점주들의 피해로 돌아오지 않은가? 그래서 거리제한을 정확하게 지키고 고퀄리티 장비를 싼 금액으로 공급을 해준다고 하면 저희같이 기계를 만드는 회사나 점주들, 그리고 볼을 실제로 치는 사용자들까지도 전부 다가 좋은 일이 아니냐는 취지로 비전 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 이사는 올해는 레드골프가 국내시장에 자리를 잡는 것이 큰 목표이다. 고객들에게 레드골프가 괜찮다는 것을 알리는 것에 집중하겠다또한 중국,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을 할 것이고 본격적으로 진출을 계획 중이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레드골프는 장비를 만들어서 우리만 쓰겠다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스크린골프업체들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향후 레드골프는 가장 궁극적으로 시뮬레이션 전문 업체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예를 들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영상분석기기를 이용해서 스크린골프뿐만 아니고 축구, 야구, 스크린 사격 등 시뮬레이션과 관련돼 가장 잘하는 업체가 되고 싶은 것이 레드골프의 꿈이다고 덧붙였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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