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21일부터 1848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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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캠코, 21일부터 1848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93건 포함…1848억원 규모, 1484건의 물건 공매   [레미컴미디어=나정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93건을 포함한 1848억원 규모, 148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캠코의 공매물건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을 의미한다.   21일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3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또한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3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정민 기자｜remicom1@hanmail.net   < 저작권자 © 레미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