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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범죄 악용 가능한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유해정보 증가세

4everLove 2022. 9. 29. 21:00

[사회] 범죄 악용 가능한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유해정보 증가세 – 4차산업혁명 선도 인터넷미디어 (festivaleconomy.kr)

 

[사회] 범죄 악용 가능한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유해정보 증가세 – 4차산업혁명 선도 인터

전체기사 핫이슈 ▲사진=화학물질 이미지. (사진출처=픽사베이) |범죄 및 극단적 선택 등 위한 유해화학물질 판매 온라인 게시물 늘어| [페스티벌이코노미=나정민 기자] 최근 스토킹 범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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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 http://festivaleconomy.kr/2022/09/23/%ec%82%ac%ed%9a%8c-%eb%b2%94%ec%a3%84-%ec%95%85%ec%9a%a9-%ea%b0%80%eb%8a%a5%ed%95%9c-%ed%99%94%ed%95%99%eb%ac%bc%ec%a7%88-%eb%b6%88%eb%b2%95%ec%9c%a0%ed%86%b5-%ec%98%a8%eb%9d%bc%ec%9d%b8-%ec%9c%a0/

 

페스티벌이코노미 신문 : http://festivaleconomy.kr

 

[사회] 범죄 악용 가능한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유해정보 증가세

 

▲사진=화학물질 이미지. (사진출처=픽사베이)

 

|범죄 및 극단적 선택 등 위한 유해화학물질 판매 온라인 게시물 늘어|

 

[페스티벌이코노미=나정민 기자] 최근 스토킹 범죄부터 시작해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극단적인 자살 시도 등 사회적 문제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각종 범죄나 극단적 선택을 위한 유해화학물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유해화학물질로 폭발물을 만들거나 위험한 실험을 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도 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신고한 유해화학물질 불법유통 게시물과 위험영상·게시물은 총 5만6328건으로 조사됐다.

 

신고된 게시물·영상 가운데 화학물질안전원이 유해정보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경우는 71%인 3만9874건이다. 유해정보 중에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삭제되거나 정보가 올라온 사이트가 자체적으로 삭제한 경우는 5551건이었다.

 

정 의원은 “온라인을 통해 화학물질 유해정보가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반해 유해정보 수에 견줘 삭제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며 “정부에서는 유해정보에 대한 차단 조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정민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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