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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의 응용] 문제의 발자국에 볼이 들어갔을 때 탈출

4everLove 2014. 3. 18. 00:41

[벙커샷의 응용] 문제의 발자국에 볼이 들어갔을 때 탈출
발자국 어느 곳에 볼이 있느냐에 따라 자세를 취하게 되며, 벙커 샷 후의 에티켓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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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볼이 스탠스의 흔적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결국 골퍼에게 있어서 실제로 자신이 이 같은 상황을 당해보지 않고서는 벙커 샷을 한 다음 어떻게 하는 것이 훌륭한 에티켓인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벙커 샷을 한 다음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샷 흔적이나 스탠스의 흔적을 잘 다듬어 놓는 것은 골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이다
.

볼이 모래에 묻혀 있을 때에는 페이스의
블레이드(Blade, 아이언 클럽의 페이스와 소울이 연결된 녹색으로 된 부분)가 볼 밑을 확실하게 빠져나가도록 샷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발자국 어느 곳에 볼이 있는가에 따라 페이스를 오픈 혹은 크로스 되게 자세를 취한다
. 그런가하면 볼이 어느 정도 사면(斜面)으로부터 가라 앉아있는 가의 상태에 따라서도 변해진다.

발자국의 앞쪽에 볼이 위치해 있을 때면 볼이 모래에 파묻혀 있을 때와 같이 페이스를 크로스로 하여 때리는 경우가 많다
. 페이스의 블레이드가 볼 밑을 빠져나가게 하는 것도 같다. 그러나 발자국의 후방에 볼이 있을 때에는 페이스를 약간 오픈으로 한 V자형의 스윙을 한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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