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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의 응용] 스탠스는 밖에, 볼은 벙커에 있을 때

4everLove 2014. 3. 18. 00:44

[벙커샷의 응용] 스탠스는 밖에, 볼은 벙커에 있을 때
볼의 위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스윙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중심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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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볼의 위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허리를 깊게 숙이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스윙을 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심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 클럽을 가능한 한 길게 잡도록 하고 손만으로 클럽을 휘둘러 볼을 때려야 한다.

따라서 발과 허리의 액션은 가능한 한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어드레스(address)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의 상하운동도 금물인데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면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볼은 약간 오른쪽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목표의 왼쪽을 지향한 자세가 된다
. 클럽페이스는 약간 오픈으로 한다.

어드레스(address): 티 그라운드에 서서 볼을 치기 전에 클럽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골프 룰에서는 볼에 어드레스한다고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땅에 댔을 때 다만 해저드 안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경우가 볼에 어드레스한 것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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