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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기본] 실내에서의 연습

4everLove 2014. 3. 18. 01:25

[골프의 기본] 실내에서의 연습
실전처럼 연습해야 즐거워지고 기술을 습득하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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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집 주변 연습장에서 짧은 시간의 연습도 기초와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한동안 클럽을 손에 잡지 않았다면 감각을 되찾기가 쉽지 않다.

실내에서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평소 실력을 언제나 유지할 수가 있다
. 융단위에서의 퍼팅연습은 경사가 있는 그린에서는 어렵더라도 스트로크(stroke)를 안정케 하는데 도움이 된다. 융단 자체에 잔디결과 같은 결이 있어 그린의 감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융단위에서 칩샷(chip shot)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다.

언제 어디에서 연습하든 반드시 실전처럼 연습해야 즐거워지고 기술을 습득하는데 효과가 있다
. 레슨의 취지는 기본을 몸에 익히며 상상력을 갖고 즐겁게 연습하는데 있다.

기본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안정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 연습을 즐기면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한다. 나이스 샷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어떤 목적 즉 핀에 가까이 붙인다든가 1미터 왼쪽으로 붙인다든가 하면서 연습을 하면 골프가 즐거워지고 테크닉도 늘어난다.

예를 들어 위로 올라가는 어려운 라이로부터 벙커 샷을
10회 정도하면서 8회는 1퍼팅으로 홀 아웃 할 수 있다는 목적을 갖고 연습하면서 자기 자신과 대결을 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스트로크(stroke) : 볼을 올바르게 쳐서 움직일 의사를 갖고 행하는 클럽의 전진 방향으로 타격 동작을 말한다. 클럽헤드가 볼에 도달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다운스윙을 자발적으로 중지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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