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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기본] 라운드 후의 연습

4everLove 2014. 3. 18. 01:28

[골프의 기본] 라운드 후의 연습
실수했던 샷의 문제점 해결과 다음 라운드에 자신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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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실수했던 샷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남아있을 라운드 후의 연습은 매우 중요하다. 플레이가 끝난 후 곧바로 연습장으로 가서 그날의 라운드에서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을 체크하는 일은 가장 효과적인 연습이다.

가능한 한 빠른 기회에 나쁜 샷의 습관을 고치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갖고 있다
. 그날의 라운드에서 슬라이스(slice), 퍼팅과 벙커 샷 등에 문제가 있었다면 어디가 잘못되었나를 발견하기 위해 슬라이스, 퍼팅을 연습해보고 연습벙커에서 문제점을 해결한다.

라운드 전 보다 라운드 후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 라운드 전은 자동차 엔진에 시동을 거는 것이라면 라운드 후는 엔진을 보수하는 것과 같다. 라운드 후 연습은 대단한 효과가 있다.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 라운드에 자신감이 생겨 그날 밤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다.

슬라이스(slice) :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 볼이 오른쪽으로 스핀해서 전체적으로 비구선보다 오른쪽으로 휘는 볼. 대부분 초심자의 경우에는 몸 전체의 동작을 이용하지 못하고 손과 발, 상체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슬라이스를 내고 만다. 바나나처럼 휘어지는 볼이라 해서 바나나볼이라고도 한다. 이와 반대되는 것이 훅(hook)이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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