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뉴스 미디어센터/e-Book Mark

이명호의 원포인트레슨 - 드라이버-볼 위치가 좋은 스윙의 초석이 된다

4everLove 2015. 1. 8. 01:05

이명호의 원포인트레슨 - 드라이버-볼 위치가 좋은 스윙의 초석이 된다
 

 

드라이버의 경우 타깃 라인을 중심으로 앞쪽에 놓인 발의 뒤꿈치 맞은편 또는 뒤꿈치 안쪽 라인과 동일 선상에 볼을 놓는다.
 
볼은 임팩트(impact) 때 클럽헤드가 다운스윙(Down swing)의 최저점을 지나 폴로우 스루(follow through)에서 바로 떠오르게 해주어 볼이 업워드(upward) 궤도로 쓸려 나가게 될 것이다.
 
임팩트(impact) : 클럽헤드를 볼에 접촉시켜 가격하는 것을 말한다. 스윙할 때 왼쪽 무릎을 구부려서는 안 된다. 다리를 벌리고 힘껏 버티면서 몸의 회전축을 안정시키고 볼을 주시하며 가격한다. 이때 헤드 업(head up)에 주의해야 한다.
 
다운스윙(Down swing) : 톱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쳐 내리는 스윙동작. 다운스윙은 들어 올린 왼쪽 뒤꿈치가 땅에 닿고→허리를 어드레스 때의 모양으로 되돌리고→어깨를 되돌려 풀고→손을 내려치는 동작의 순서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다운스윙의 끝은 어드레스(address)이다.
 
폴로우 스루(follow through) : 타구 때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정지되지 않고 비구선을 따라서 스윙하는 것을 말한다.
 
레슨 : 이명호 프로(현KPGA 경기위원)
 
장소 : 남서울CC

 

레미컴미디어|remicom1@hanmail.net

 

< 저작권자 © 레미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