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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원포인트레슨 - 웨지-볼 위치가 좋은 스윙의 초석이 된다

4everLove 2015. 1. 8. 01:19

이명호의 원포인트레슨 - 웨지-볼 위치가 좋은 스윙의 초석이 된다

 

웨지(wedge)와 같이 짧은 클럽의 경우 스탠스(stance) 중앙과 오른발 사이에 볼을 놓는다. 가파른 클럽의 각도로 임팩트(impact) 때 볼을 높이 띄우고 착지 후 백스핀을 주게 된다. 이는 볼의 고비행 궤도와 착지 시 백스핀(back spin)을 주게 해준다.
 
볼이 정확하게 놓이면 손은 자동적으로 볼 앞에 놓이게 된다.
 
웨지(wedge) : 바닥이 넓고 평탄하게 되어 있는 아이언 클럽으로 피칭, 듀얼, 샌드, 로브웨지 등이 있다. 피칭웨지는 볼 컨트롤이 뛰어나 칩샷과 어프로치 샷에 필요하며, 샌드웨지는 벙커 탈출용, 듀얼웨지는 샌드와 피칭의 중간 거리를 공략할 때 필수적이다. 로브웨지는 70야드 거리 공략에 적합한 웨지이다.
 
임팩트(impact) : 클럽헤드를 볼에 접촉시켜 가격하는 것을 말한다. 스윙할 때 왼쪽 무릎을 구부려서는 안 된다. 다리를 벌리고 힘껏 버티면서 몸의 회전축을 안정시키고 볼을 주시하며 가격한다. 이때 헤드 업(head up)에 주의해야 한다.
 
레슨 : 이명호 프로(현KPGA 경기위원)
 
장소 : 남서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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