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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원포인트레슨 - 미들 아이언-볼 위치가 좋은 스윙의 초석이 된다

4everLove 2015. 1. 8. 01:12

이명호의 원포인트레슨 - 미들 아이언-볼 위치가 좋은 스윙의 초석이 된다

 

미들 아이언의 경우 스탠스(stance) 중간에서 타깃 라인을 중심으로 약간 앞쪽에 볼을 놓는다. 깔끔하게 쳐내 정확한 궤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운 블로우(down blow)로 타격되는 것이 중요하다.
 
볼이 스탠스 중간 바로 앞에 놓여 있다면 이와 같은 타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스탠스(stance) : 플레이어가 스트로크(stroke)를 하기 위해 볼을 향해서 위치를 정하고 타구의 자세를 취하는 것. 즉 발을 놓는 위치에 따라 스퀘어, 클로즈드, 오픈 등의 세 가지 기본적인 스탠스가 있다.
 
다운 블로우(down blow) : : 톱 오브 스윙에서 내려친 클럽헤드의 중심이 최저점에 이르기 전에 볼을 치는 것을 말한다. 다운 블로우에서는 볼에 백스핀이 걸려 탄도가 높아지며 떨어진 볼은 쉽게 멈춘다. 미들과 롱 아이언에서 사용되는 타법이다. 레벌 블로우(level blow)라고도 한다.
 
레슨 : 이명호 프로(현KPGA 경기위원)
 
장소 : 남서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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