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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홀인원 골프모임’ 팀이 ‘볼빅 넘버 1 화이트칼라 동호인 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제공=(주)볼빅]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볼빅 넘버 1 화이트칼라(No. 1 WHITE COLOR) 동호인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월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블루원용인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국산 골프볼 전문 제조업체 (주)볼빅( 회장:문경안 · http://www.volvik.co.kr )이 주최,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는 ‘홀인원 골프모임’ 팀이 수상했으며 우승한 동호회 팀에게는 영예의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의 우승 상금, 화이트칼라 볼 50dz을 부상으로 받았다.
개인전 우승에는 신철호 씨가
68타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으며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화이트칼라볼 30dz과 볼빅 이니셜 캐디백이 시상됐다.
또한 아마추어 동호회원들이 참가한 대회인 만큼 응원상에 대한 경쟁도 치열했다.
응원상은 열띤 응원을 보여준 동호회 클럽카메론에게 돌아갔다.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동호회원들도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동호회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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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볼빅의 문경안 회장은 “지금 볼빅의 비약적인 성장세의 근간은 많은 아마추어 동호회에서 볼빅에 대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고자 신제품 화이트칼라를 출시했고, ‘No. 1 WHITE COLOR 아마추어 동호회 최강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화이트칼라의 출시와 함께 ‘넘버원 컬러볼 볼빅’에서 ‘넘버원 골프볼 볼빅’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익의 대부분을 골프 산업에 재투자해 대한민국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아마추어 골퍼 및 동호회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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