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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볼빅, 위비스와 브랜드 라이선스 협약 체결

4everLove 2016. 3. 28. 20:45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3/28/%ea%b8%b0%ec%97%85%ec%86%8c%ec%8b%9d-%eb%b3%bc%eb%b9%85-%ec%9c%84%eb%b9%84%ec%8a%a4%ec%99%80-%eb%b8%8c%eb%9e%9c%eb%93%9c-%eb%9d%bc%ec%9d%b4%ec%84%a0%ec%8a%a4-%ed%98%91%ec%95%bd-%ec%b2%b4%ea%b2%b0/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기업소식] 볼빅, 위비스와 브랜드 라이선스 협약 체결


 
 
 


311일 볼빅 본사에서 라이선스 협약식 가져

 

[레미컴미디어=왕성식 기자] 국산 골프볼 전문 제조업체 ()볼빅( 회장 : 문경안 · http://www.volvik.co.kr )과 패션전문기업 ()위비스( 대표 : 도상현 · http://www.wivis.com )가 라이선스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브랜드 볼빅과 라이프스토어 지센과 플라잉타이거로 패션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패션전문기업 위비스는 311일 서울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창출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브랜드 라이선스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과 도상현 위비스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80년 설립한 볼빅은 2009년 문경안 회장 취임 후 공격적인 마케팅과 혁신적인 R&D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공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 골프대회 뿐 아니라 2016년부터 3년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신제품 골프공 비비드(VIVID)와 바이브(VIBE)를 비롯하여 퍼터, 헤드커버, 모자, 캐디백, 선글라스 등 다양한 용품을 출시하며 토탈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2005년 설립한 위비스는 의류제조, 패션유통업 부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패션전문기업이다.

 

본사는 성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상해에도 현지법인과 자체 유통망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주요 브랜드로는 지센, 지센옴므, 컬쳐콜 등이 있다.

 

2017년부터는 볼빅과 함께 골프의류와 용품을 런칭해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문경안 볼빅 회장과 도상현 위비스 대표는 볼빅과 위비스는 토종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을 앞세워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공통된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이번 라이선스 협약을 통해 볼빅과 위비스가 국내시장에서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골프의류 부문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빅과 위비스는 2017년부터 향후 10년간 누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골프의류를 런칭해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왕성식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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