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최양수 사진작가, 한국에서 첫 전시회 개최 – 4차산업혁명 선도 인터넷미디어
페스티벌이코노미 신문 : http://festivaleconomy.kr
[전시회] 최양수 사진작가, 한국에서 첫 전시회 개최
▲사진=《PHOTO ARTIST ‘YangSu Choi’ solo exhibition ‘AN EMPTY DREAM OF BALI’ 展》 포스터. (사진제공=레미컴미디어렙그룹)
|12월 7~10일, ‘갤러리아이엘 청담’에서 진행|
[페스티벌이코노미=나정민 기자] 매섭고 딱딱할 것 같은 언론사 기자가 예술적인 감성을 지닌 사진 작품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최양수 기자가 최양수 사진작가로 다시 돌아온다.
최양수 씨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갤러리아이엘 청담’에서 2023년 12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 동안 《PHOTO ARTIST ‘YangSu Choi’ solo exhibition ‘AN EMPTY DREAM OF BALI’ 展》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최양수 씨의 작품 세계를 담아낸 사진 작품 20여점을 새롭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양수 씨는 지난 2017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아트갤러리에이전시 ‘MediciPress’의 소속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또 같은 해 3월 한달 동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아트갤러리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양수 씨는 사진 속에 사람들의 기억을 담아내고자 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사람들이 있는 공간,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에 담겨진 정신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양수 씨는 현재 뉴스워치에서 근무 중인 경력 18년차 기자이다. 지난 2015년에는 ‘종합문예지 문학에스프리 신인상 시상식’에서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시인 등단을 했다. 이후 2018년에는 시집 ‘고양이인간’을 정식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에는 ‘종합문예지 문인향연’에서 수필부분 대상을 받으려 수필로도 이름을 알렸으며 2023년에는 연극 ‘소리광장에 남겨진 시간’ 중 ‘독구말골목길’에서 극본 원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최양수 씨는 향후 국내에서의 작품 활동과 관련해 ‘갤러리아이엘’의 참여작가로 합류해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을 밝혔다.
◇전시 안내
전시명 : PHOTO ARTIST ‘YangSu Choi’ solo exhibition ‘AN EMPTY DREAM OF BALI’ 展
전시장소 : 갤러리 아이엘 청담(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51 래미안 라클래시빌딩 2층[7호선 청담역 7번출구] )
전시기간 : 2023년 12월 7일(목)~10일(일)
전시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5시 마감)
참여작가 : 최양수(YangSu Choi)
작품 : 사진 작품 20여점
전시주관 : MediciPress
전시주최 : 갤러리 아이엘 청담
전시후원 : 페스티벌이코노미, 에브리골프, NFT타임즈
※ 전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기념화환과 축하난은 받지 않습니다.
작가 후원 : 110-180-877707(신한은행/최양수)
나정민 기자|remicom1@daum.net
< 저작권자 © 페스티벌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페코뉴스 미디어센터 > 페스티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회] 한미영 작가, ‘2023 아시아프’서 전시 진행 (0) | 2024.11.01 |
---|---|
[행사] 불가리아 왕족일행이 갤러리 아이엘을 가야만 했던 이유? (0) | 2024.11.01 |
[어워드] 강병철 시인, 시집 ‘공화’ 2023년 창조문학 시부문 대상 수상 (0) | 2023.03.15 |
[어워드] 틱톡 크리에이터 제로준, 시상식 사회자로 변신 (0) | 2023.03.15 |
[대회] 축제처럼 즐거운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스크린골프대회 성료 (0) | 2023.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