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多讀) 다청(多聽) 보다 자신의 골프를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어드바이스가 보다 효과적이다
[골프타임즈] 대부분 골퍼들은 혼자 연습하는 것을 좋아한다. 스윙에 이상이 있을 때나 스승을 찾아가 결함의 원인을 지적 받는다. 스승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2~3번 때린 다음 내 자신이 하려고 하는 것과 스승이 보고 지적하는 것을 참고하여 잘못을 교정하는 것이다.
많은 골퍼들로부터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다. 존경할만한 사람에게 배우고 평상시 자신의 스윙을 잘 알고 있어 약간의 힌트를 제시해도 잘못된 스윙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나 오래 동안 함께 골프를 해온 친구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는 게 보다 효과적이다.
골퍼들은 슬럼프에 빠졌을 때 너무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도를 받은 결과 스윙이 더 나빠졌다고 말한다.
레슨서도 여러 가지를 보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자신의 이론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른 레슨서는 가급적 보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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