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 톱오브 스윙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다운스윙은 시작된다.
[벤 호건]
볼에 너무 가까이 서도 너무 멀리 서도 몸의 동작은 나빠진다.
[벤 호건]
플레이어는 결과에 의하여 생각할 일이 아니라 원인으로 생각해야 한다.
[벤 호건]
미스샷의 변명은 당신의 동료를 괴롭힐 뿐만 아니라 본인까지도 불행하게 만든다.
[벤 호건]
한번의 굿샷, 한번의 좋은 라운드는 그리 대단치 않다. 72홀 내내 그것이 나와야 된다.
[벤 호건]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그것을 나 스스로 안다. 이틀을 하지 않으면 갤러리가 안다. 그리고 사흘을 하지 않으면 온 세계가 안다.
[벤 호건]
사람에게 이기려면 게임으로 이기려 해서는 안된다. 연습과 노력으로 이겨야 한다.
[벤 호건]
골프에 나이는 없다. 의지만 있다면 몇 살에 시작해도 향상이 있다.
[벤 호건]
미스를 해도 미스가 되지 않는 연습을 하라.
[벤 호건]
두 손은 클럽을 쥘뿐, 클럽을 휘두르는 것은 팔이다. 그리고 그 팔은 몸통에 의하여 휘둘러진다.
[벤 호건]
벙커 샷에서 중요한 것은 작은 기술을 외우는 것보다 그것을 실행하는 용기이다.
[진 사라젠]
골프에서 방심(放心)이 생기는 가장 위험한 시간은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때이다.
[진 사라젠]
좋은 골퍼는 볼을 치는 동안 좋은 일만 생각하고 서툰 골퍼는 나쁜 일만 생각한다.
[진 사라젠]
많은 비기너들이 스윙의 기본을 이해하기도 전에 스코어를 따지려든다. 이것은 걷기도 전에 뛰려는 것과 같다.
[진 사라젠]
골퍼에 대한 가장 명예스러운 칭찬은 "그는 모든 종류의 샷을 알고 있다"라는 것이다.
[해리 바든]
퍼팅에는 들어갈 수 있는 Holeable Putt와 미스하기 쉬운 Missable Putt가 있다. 우선 그 중 어느 편에 속하는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해리 바든]
바람은 훌륭한 교사이다. 바람은 그 골퍼의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가르쳐 준다.
[해리 바든]
골프는 아침에 자신(自信)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저녁에는 자신을 잃게 하는 게임이다.
[해리 바든]
골퍼의 스타일은 좋건 나쁘건 골프를 시작한 최초의 1주일 안에 만들어진다.
[해리 버든]
누라 뭐라고 해도 자기 자신, 클럽 그리고 볼 그것밖에 없다.
[톰 왓슨]
마지막 2라운드에서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톰 왓슨]
승리가 확실해도 누군가가 미스를 연출하면 그 때문에 승리가 도망칠 수 있으니 이를 미리 각오할 필요가 있다.
[톰 왓슨]
열심히 연습하면 할수록 당신은 더욱 럭키해진다.
[게리 플레이어]
"위대한 샷메이커"라고 불리기를 원할뿐 "럭키한 어프로치의 명인"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명골퍼는 없다.
[게리 플레이어]
여하한 명수도 10cm의 퍼트를 반드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버너드 다윈]
골퍼들에게 있어 가장 적합하지 않은 기질이 시인적(時人的)인 기질이다.
[버너드 다윈]
비기너의 큰 결점은 좋아하는 샷만을 연습하고 싫어하는 샷을 연습하지 않는데 있다.
[버너드 다윈]
옛날 골퍼들은 몇 개 안 되는 클럽으로 여러 가지 많은 스윙을 했지만 현대의 골퍼들은 많은 클럽을 써서 똑같은 스윙을 한다. [버너드 다윈]
프로들이 이론에 중점을 두지 않는 까닭은 그들이 이론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버너드 다윈]
골프만큼 플레이어의 성질을 드러내는 것이 없다. 그것도 최선과 최악의 형태로 나타나게 한다.
[버너드 다윈]
골퍼의 연습에는 4종류가 있다.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것, 현명하게 연습하는 것, 어리석게 연습하는 것 그리고 전혀 연습하지 않는 것 등이다.
[버너드 다윈]
골프는 볼을 구멍에 넣는 게임이다. 골프백 속에서 볼을 구멍에 넣는 도구는 퍼터뿐이다. 그 퍼터의 연습을 왜 처음부터 하지 않는가.
[잭 버크]
퍼트의 미스는 판단의 착오에서가 아니라 타법의 잘못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잭 버크]
퍼트의 미스는 판단의 착오에서가 아니라 타법의 잘못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잭 버크]
서툰 골퍼는 우선 해저드에서 1타로 리커버리하려고 샷을 하고 능숙한 골퍼는 해저드에서 어떻게든지 빠져나올 샷을 한다. [잭 버크]
백스윙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다운스윙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바이런 넬슨]
진짜 굿샷이란 최대의 위기에서 가장 필요할 때의 좋은 샷을 말한다.
[바이런 넬슨]
게리 플레이어는 1년에 단 한번의 스트로크도 헛되이 치지 않았다.
[바이런 넬슨]
베스트를 다하여 샷하라. 그 결과가 좋으면 그만이고 나쁘면 잊으라.
[월터 헤건]
퍼팅의 실력은 1발에 넣는 것으로가 아니라 10발을 쳐서 몇 개를 넣느냐는 퍼센테이지로 따진다.
[월터 헤건]
어프로치에서 볼이 홀인되는 것은 요행이며 홀컵에서 딱 붙는 것이 진짜 굿샷이다.
[월터 헤건]
누구나 US오픈에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명플레이어가 아니면 두 번은 이기지 못한다.
[월터 헤겐]
골프에서는 우월감을 오래 지속하는 자가 강한 자로 남는다.
[월터 헤건]
오래 사는 인생도 아니다. 서두르지도 근심 걱정도 하지 말자. 우리 인생길에 있는 꽃들의 냄새나 실컷 맡자.
[월터 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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