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골프 최대의 재산이다. 바람의 변화로 1개의 홀이 여러 개의 홀이 되기 때문이다.
[찰스 맥도널드]
옛날의 골퍼는 정신(spirit)으로 골프를 했지만 지금의 골퍼는 규칙서(letter)로 골프를 한다.
[찰스 맥도널드]
게임정신이 왕성한 사람에게 골프규칙은 필요없다.
[찰스 맥도널드]
로스트 볼을 했다 하여 불평이나 잔소리를 해서는 안된다. 로스트볼은 골프게임의 한 요소이다.
[찰스 맥도널드]
골퍼만큼 많은 적을 갖는 선수도 없다. 14개의 클럽, 18홀, 모두가 각각 다르다. 모래, 나무, 풀, 물, 바람, 그밖에 1백여 명의 선수가 있다. 거기에 골프의 5할은 멘탈게임, 따라서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던 쟁킨스]
골프는 하나의 정신적 질환, 예를 들어 도박, 여자 또는 정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던 쟁킨스]
남성을 여성보다 더 미치게 하는 것은 골프뿐인가 하노라.
[던 쟁킨스]
캐디가 당신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골프를 모른다.
[던 쟁킨스]
페블비치는 아무리 마을 연습장에서 솜씨가 좋아져도 통용되지 않는 골프코스이다.
[던 쟁킨스]
1979년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 프로)가 영국오픈에서 우승할 때 그는 러프로만 걸었기 때문에 때때로 갤러리 정리원으로 오해받았다.
[던 쟁킨스]
백스윙을 오른쪽 귀에 앉아 있는 파리라도 잡을 것처럼 성급하게 휘둘러 올리지 마라.
[월터 심프슨]
한번에 여러 것을 생각하면 스태디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월터 심프슨]
골프를 너무 하면 지성이 마멸한다. 머릿속을 비우면 비울수록 골프 솜씨는 향상된다.
[월터 심프슨]
대개의 골퍼들은 골프를 플레이하는 것만 알고 있지만 코스를 플레이하는 것을 잊고 있다.
[토미 아머]
싱글플레이어도 잘 쳐서 1라운드 6~7의 나이스샷만 할 뿐 나머지는 모두 나이스 미스이다.
[토미 아머]
다른 스포츠는 두 번의 찬스, 즉 야구에서는 3진, 테니스에서는 1포인트의 찬스가 있지만 골프에서는 1회의 미스로 모두가 끝난다.
[토미 아머]
드라이버는 클로스드, 롱 아이언은 스퀘어 그리고 숏 아이언은 오픈의 스탠스가 각각 좋다.
[토미 아머]
골프는 이 세상 가장 잔혹한 스포츠이며 인생처럼 불평등하다. 절대 약속대로 안 된다. 스포츠가 아니고 고역이다. 처음은 신사 동지로 시작하지만 최후는 살인 동료의 싸움으로 끝난다.
[짐 마래]
갤러리의 대부분은 결국 프로들의 미스 샷을 즐긴다.
[짐 마래]
퍼트라인 읽기는 항상 제일감, 즉 최초의 판단이 가장 정확하다. 그것을 수정하면 대개는 라인을 벗어난다.
[조지 덩컨]
골프 스윙에서 오른팔이 강해지는 본능적 경향을 억제하는 일은 골퍼에게 있어 영원한 싸움이다.
[조지 덩컨]
그립은 골퍼의 재산이다.
[캐리 미들고프]
항상 자기의 한계를 고려하여 명인들의 어드바이스를 들어라.
[캐리 미들코프]
골프장에서 누구에게 동정하려면 차라리 집으로 가는 것이 좋다. 네가 그를 안 죽이면 그가 너를 죽인다.
[세베 바예스테로스]
나는 릴랙스하기 위해 연습을 한다.
[세베 바예스테로스]
1개의 퍼터를 평생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아내에 대한 것 이상의 애정과 신뢰가 따르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핸리 코튼]
골프는 왼손의 게임도 오른손의 게임도 아닌 잘 균형된 두 손의 게임이다.
[헨리 코튼]
오른쪽 무릎은 백스윙때 어드레스 때처럼 펴지 않고 돌리지 않는 것이 강타의 조건이 된다.
[치치 로드리게스]
나는 항상 승부를 건다. 가난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백만장자로 살되 가난하게 죽고 싶다. 가난하게 살아 백만장자처럼 죽는 것은 싫다.
[치치 로드리게스]
어떤 바보도 두 번째 퍼트는 넣을 수 있다(Any fool can hole them second time)
[스코틀랜드 속담]
퍼팅에는 메서드(法)도 스타일(품위)도 없다.
[스코틀랜드 속담]
매너가 골프를 만든다(Manners make Golfers)
[스코틀랜드 속담]
골프의 향상에 지름길은 없다(There is no royal road to golf)
[스코틀랜드 속담]
플레이어는 자기 외에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스코틀랜드 속담]
좋은 승자(good winer)인 동시에 훌륭한 패자(good loser)이어라.
[스코틀랜드 속담]
어떤 바보도 슬라이스를 낸다. 훅을 내게 되면 상당한 수준이다.
[스코틀랜드 속담]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샷의 연습은 무의미하다.
[골프 속담]
골프를 배우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골프 속담]
임팩트존(zone)은 임팩트에서 폴로우 스루까지의 30cm 가량이라고 생각하라.
[골프 속담]
골프스윙이란 글자 그대로 스윙을 하는 일이며 히트하는 일이 아니다.
[골프 속담]
스트로크플레이어에서는 용기있는 겁약이 필요하다.
[골프 속담]
핀을 겨누지 말고 그린 중앙을 겨누어라.
[골프 속담]
모든 샷을 어프로치로 생각하라.
[골프 속담]
롱 퍼트가 거리감이면 숏 퍼트는 자신과 용기이다.
[골프 속담]
3온 1퍼트의 골프가 완성되면 완성된 완벽 골프이다.
[골프 속담]
OB의 변명은 남자답지만 3퍼트의 변명은 여자답다.
[골프 속담]
어리석은 골퍼는 자주 퍼터를 바꾼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퍼터도 오랫동안 갖지 말라.
[골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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