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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노천의 우리역사산책18] 진실이 양날의 칼날이 돼서는 안 된다

4everLove 2016. 1. 30. 14:43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0/07/%ec%a0%95%eb%85%b8%ec%b2%9c%ec%9d%98-%ec%9a%b0%eb%a6%ac%ec%97%ad%ec%82%ac%ec%82%b0%ec%b1%8518-%ec%a7%84%ec%8b%a4%ec%9d%b4-%ec%96%91%eb%82%a0%ec%9d%98-%ec%b9%bc%eb%82%a0%ec%9d%b4-%eb%8f%bc%ec%84%9c/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정노천의 우리역사산책18] 진실이 양날의 칼날이 돼서는 안 된다


 
 


 

[레미컴미디어=정노천 컬럼니스트] 그렇군요. 역사를 공부하면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는군요. 다만 왜곡과 편견의 동기를 주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고대사 비틀기, 종북세력의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등 국내외로부터 도전이 다 역사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역사산책 16번을 읽은 어느 독자>

 

대부분 읽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라는 답변을 하면서 후손들에게 남길 역사의 증빙자료로는 그대로 보존해야 될 것 같고

 

한국인의 정서를 보면 그리운 고국의 품에 묻어야 할 것 같고~ 정직한 사람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지만 목적을 가진 자는 상대를 음해하기 위해 진실이란 양날의 칼을 목에 갖다 댄다는 사실을

 


◇정노천(시인)
골프저널 외 다수 잡지 편집국장 역임
우리원형연구소 소장


정노천 컬럼니스트|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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