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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컴미디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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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노천의 우리역사산책18] 진실이 양날의 칼날이
돼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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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컴미디어=정노천 컬럼니스트]
그렇군요.
역사를 공부하면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는군요.
다만 왜곡과 편견의
동기를 주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고대사
비틀기,
종북세력의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등 국내외로부터 도전이 다 역사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역사산책
16번을 읽은 어느 독자>
대부분 ‘읽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라는 답변을 하면서 후손들에게 남길 역사의
증빙자료로는 그대로 보존해야 될 것 같고…
한국인의 정서를 보면 그리운 고국의 품에
묻어야 할 것 같고~
정직한 사람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지만 목적을 가진 자는 상대를 음해하기 위해 진실이란 양날의 칼을 목에 갖다 댄다는 사실을…
◇정노천(시인) 골프저널
외 다수 잡지 편집국장 역임 우리원형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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