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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컴미디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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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노천의 우리역사산책20] 추석 차례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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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컴미디어=정노천 컬럼니스트]
설·추석 명절 차례는 원래는
‘효’에서 나온 거라고 한다.
제사는 원래 천제께
저승세계에 가 계신,
즉 하늘에 계신 우리
부모 잘 좀 봐달라고 자식이 부모님을 위해 기원하는 것이다.
돌아가신 날이 되면
저승세계에 가신 날을 기념하여 상제께 기원하는데 그날이 되면 몇 년 전 오늘 몇월 몇시에 가신 아무개가 있다고 알리고 그분을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연세대 한재훈
교수>
돌아가신 날 되자마자 아침에
1순위로 가장 먼저 고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천제를 위해 음식을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12시 땡 하면,
그날이 되자마자 첫
번째로 가장 먼저 천제께 절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부지런히 부모님을 위해 찾아뵈니
제사를 부모님을 위한 효라고 하는 거라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367084656BC92CD10)
◇정노천(시인) 골프저널
외 다수 잡지 편집국장 역임 우리원형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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