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조인·부킹
서비스 제공…고객이
원하는 시간대,
싸고
가까운 골프장 알려줘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주)에스씨제이에이치(
대표
:
심재훈
·
http://www.smatgol.com )에서는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모바일
예약서비스 ‘스맛골’(
http://www.smatgol.com )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스맛골(SMATGOL)’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싸고 가까운
골프장을 매일매일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존의 골프장 예약 사이트와 달리 스맛골이 보유한 특화된 엔진이 회원에게 매일 선호하는 골프장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1인이 골프장 예약을 신청하면 회원과 유사한
특성을 보유한 회원에게만 상품을 추천해 빠르게 팀을 구성해 주도록 되어 있다.
조인방에 참여한 회원과는 바로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그리고 스맛골 예약서비스의 특징을 살펴보면
말로 예약할 수 있는 음성검색 서비스와 인원의 제한을 두지 않고 방을 개설해 유사한 특징의 멤버를 자동조인 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맛골 음성검색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고객이 검색하는 상황을 다시 학습해 회원이 원하는 상품을 추천할 수 있는 상황정보 기반 시맨틱(의미)
검색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또 두 번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의
소비패턴에 맞는 상품을 매일매일 계산하여 추천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원천기술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맛골’은 최소한의 검색으로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품배치방식을 혁신적으로 변경했다.
‘스맛골’
연구진은 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골프장 예약을 하기 전에 골프장의 코스품질,
서비스,
가격,
위치 중에 어떤 것을
가장 궁금해 하는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그린피 수준과 자신의 위치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가장 궁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중계사이트는 골프장의
이름과 잔여부킹사항 만을 공지하고 있어 고객들은 몇 번의 불필요한 검색을 통해야 궁금한 사실을 조금씩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이 불편하면서도 모든 대행사가
동일한 상품 안내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고객우위의 선택기준이 아닌 대행 사이트에 맞춰서 불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스맛골은 골프장에서 직접 수시로 팔릴 수
있는 상품으로 변경해 게시하는 골프장 예약상품을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에서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재훈 대표는 “골프장 공급 증가로 골프장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스맛골의 시스템은 골프장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부킹 상품을 고객이 모여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수시로 골프장 선택여부에 따라서 상품을 게시할 수 있다”며 “소비자 역시 스맛골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상품을 고객 소비패턴에 맞춰 추천하기 때문에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스맛골은 각종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