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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153웨더, 날씨예보·기상컨설팅 등 기상관측 서비스 전문기업

4everLove 2016. 3. 7. 12:29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2/12/%ec%97%85%ec%b2%b4%ed%83%90%eb%b0%a9-153%ec%9b%a8%eb%8d%94-%eb%82%a0%ec%94%a8%ec%98%88%eb%b3%b4%c2%b7%ea%b8%b0%ec%83%81%ec%bb%a8%ec%84%a4%ed%8c%85-%eb%93%b1-%ea%b8%b0%ec%83%81%ea%b4%80%ec%b8%a1/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업체탐방] 153웨더, 날씨예보·기상컨설팅 등 기상관측 서비스 전문기업


 
 
 


사진=153웨더 홈페이지.

 

전국을 3500개 행정구역으로 세분화해 날씨예보 제공맞춤형 기상 컨설팅 서비스 진행

 

[레미컴미디어=나정민 기자] 날씨를 알면 비즈니스가 보인다. 날씨에 따라서 사람들의 감성, 패션, 동선을 정하기에 비즈니스가 더욱 수월해질 수 있다. 일기예보를 아는 것이야말로 크나큰 무기를 얻는 것이다.

 

153웨더( http://www.153weather.com )는 기상관측 서비스 전문기업인 ()지비엠아이엔씨( 02-2681-3692 )가 제공하는 전문 민간 기상예보 서비스이다. 현재 153웨더에서는 전국을 3500개 행정구역으로 세분화해 날씨예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지역, 시간에 대해 맞춤식 예보가 가능하다.

 

각 지역별 날씨, 일사량, 비 또는 눈의 양 등을 알 수 있어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날씨예보와 함께 기상컨설팅과 대기환경 서비스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상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상컨설팅을 통해 건설, 여행, 패션,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실제 기업들의 수익과 연계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기상장비사업을 통해 축척된 노하우를 토대로 관측장비 대여 및 정보표출시스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153웨더 홈페이지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날씨포털( m.153weather.com ) 등 기상청 날씨정보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접목한 워더톡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앱은 현재 무료버전과 푸쉬SMS를 적용한 유료버전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웨더톡은 날씨정보만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해당지역의 정보를 만들어가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앱에서는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날씨에 대한 영상이나 글, 사진,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등을 올려 친구들과 날씨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태풍이나 폭설, 한파, 집중호우 등의 기상상황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려 실시간 날씨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기상청 일기예보가 갖는 한계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나정민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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