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선수들의 매니지먼트 일과 골프대회 및 행사 기획 등 협회와 다양한 프로그램 만들터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여종현 마스터즈프로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사왕CC에서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의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
출범식 해외연수
&
골프대회’에서 30여명의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중에 남자대표로서
차혜영 프로와 함께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대표프로로서 선서했다.
골프 프로 중에 최고의 프로인
마스터즈프로들을 대표해 프로 선서를 한 여종현 프로를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
출범식 해외연수
&
골프대회’가 끝난 후 만나 그가 마스터즈프로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향후 목표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여종현 프로는 1996년에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입문해 약
20여년 동안 골프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2000년에 중부대학교 골프지도학과에 입학한 이후
학업을 병행하며 2003년에는 투어스테이지 소속 프로로도 활동을
했다.
중부대학교를 졸업하던 2004년 때에 최고의 샷감과 더 높은 곳을 향한
꿈을 가지고 도전해 APGA(아시안골프협회)
투어 시드
취득,
투어 선수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여종현 프로는 골프 선수의 꿈을
접고 지도자의 길을 가려고 골프앤피플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후 4년 정도 회사를 운영하면서 꿈나무 육성과
유망주 발굴,
선수 육성 및
매니지먼트,
행사 기획 등 많은
일을 해왔다.
골프는 인생과 같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게 하고 기다림을 갖게 한다고 그만의 골프 철학을 피력한 여종혁 프로는 주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하던 시절에 티골프
프로구단에 입회하면서 이기석 회장과 만나게 됐고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9월에 마스터즈프로로 입회해 활동하던 중
협회의 소속 프로 1000여명 중에 약 60여명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으로 선발한다는 소식을 듣고 프로 중에
최고의 프로라는 타이틀의 마스터즈프로 정회원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이후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사왕CC에서 제1기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교육을 이수 받고
수료증과 증서를 수여 받게 됐고 정식으로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1기생의 타이틀을 취득하게
된다.
그리고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
출범식’에서 남자대표로서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대표프로로서 선서를 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태국 사왕CC에서 3박5일의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
연수를 마치면서
여종현 프로는 “꿈을 가지고 골프의 도전해 현재까지
20여년 동안 외길을 걸어오면서 묵묵히 도전
속에 살아왔다”며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프로와 상생하는
협회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정회원에 도전해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
출범식은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마스터즈프로 정회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여종현 프로는
“앞으로도 준비하고 도전하고 항상 앞서가는
마스터즈프로가 되겠다”며 “또한 제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의
진로,
진학 등 매니지먼트
일과 골프대회 및 행사 기획 등 주관하고 싶고 선수 육성 및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협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좀 더 발전적인 일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여종현
마스터즈프로 1기(정회원)
1997년 한국중고연맹 골프대회
활동
1999년 한국중고골프연맹 골프대회
활동
2000년 중부대학교 골프지도학과
입학
2003년 투어스테이지 소속 프로
활동
2004년 중부대학교 골프지도학과
졸업
2004년 APGA
투어 시드 취득 투어
활동
2005년 APGA
투어 선수
활동
2010년 주니어 아카데미
운영·매니지먼트
2011년 티골프 프로구단 본부장
역임
2013년 J골프 프로그램 기획
2013년 골프앤피플 대표이사(골프아카데미·매니지먼트)
2014년 9월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마스터즈프로
입회
2014년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지부장
위촉
2015년 7월 5일 마스터즈프로(정회원)
1기
취득(수료증·증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