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게임]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최토끼, MZ세대를 위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 4차산업혁명 선도 인터넷미디어 (festivaleconomy.kr)
[인터뷰게임]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최토끼, MZ세대를 위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 4차산업혁
인터뷰 ▲사진=‘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최토끼. (사진출처=S&A엔터테인먼트) ｜14만명 구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튜버…여심저격 비주얼로 구독자 폭발｜ [페스티벌이코노미=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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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게임]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최토끼, MZ세대를 위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사진=‘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최토끼. (사진출처=S&A엔터테인먼트)
｜14만명 구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튜버…여심저격 비주얼로 구독자 폭발｜
[페스티벌이코노미=나정민 기자] 현재 대한민국 사회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젊고 활력이 넘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들이다. 이들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며 텍스트로 소통하기보다는 이미지와 비주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하며 유튜브(YouTube)를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최토끼(본명 : 최동현)는 MZ세대답게 여심저격하는 비주얼로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튜버다. 이미 14만명 구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토끼는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부문 ‘크리에이터 대상’을 받으며 본인의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최토끼는 그래픽디자인을 졸업하고 일을 하면서 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흔히 하는 말로 N잡러로서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어 MZ세대들을 위한 패션·뷰티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이다. <페스티벌이코노미>에서는 최토끼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봤다.
▲사진=페스티벌이코노미와 인터뷰 중인 최토끼. (사진출처=페스티벌이코노미)
◇패션, 뷰티 유튜버 최토끼 일문일답◇
Q. 유튜브 채널 이름을 ‘최토끼’라고 지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현재는 교정이 끝났지만 치아 교정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앞니가 토끼처럼 생겨서 학창 시절부터 토끼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토끼라는 활동명 네이밍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Q. 현재 어떤 콘텐츠를 주로 다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주 콘텐츠는 남성 헤어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입니다. 요즘은 시청자분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Q. 패션, 뷰티 쪽으로 방향성을 잡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재가 잘 하고, 열심히 하는 분야가 뷰티 관련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연구하고 발전해온 저의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Q. 유튜브를 하기 전에 하던 일은 따로 있으신가요?
A. 전공이었던 그래픽디자인을 졸업하고 직업으로 하게 됐습니다. 첫 직장 또한 디자인 회사를 다니면서 지내왔었습니다.
Q. 유튜브 외에 다른 경력 사항이 있나요?
A. 현재까지도 디자인 관련 업무를 하고 있고 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운영 중입니다. MZ세대답게 N잡러로 활동 중입니다.
Q. 현재 소속된 회사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소속된 이유가 있나요?
A. 유튜버, 인플루언서 및 모델 활동도 하고 있어서 저에게 첫 소속 회사인 S&A엔터테인먼트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는 최토끼. (사진출처=페스티벌이코노미)
Q. 유튜브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A. 친구가 유튜브를 알려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게 됐고 구독자와 소통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느껴져서 계속하게 됐습니다.
Q. 다른 분들하고 다른 나만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A. 꾸미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완벽주의 성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는 세심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습니다.
Q. 유튜브를 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A. 유튜브를 하게 되면서 영상을 하게 되면서 일에 대한 성취감이 높아졌습니다. 더 완벽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게 되고 시장조사도 하게 되면서 많은 부분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Q. 기자처럼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초보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간단한 팁이 있나요?
A. 눈썹으로 인상이 확 바뀌기 때문에 깔끔한 눈썹 그리기로 뷰티를 시작하는 것이 간단한 노하우가 될 수 있습니다.
Q. 이 일을 하면서 롤모델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A. 롤모델이라기 보다는 제가 늘 멋있다고 생각했던 분이 가수 CL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가장 멋짐을 보여주셔서 본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Q. 혹시 방송을 같이하고 싶은 유튜버가 있나요?
A. 예전에는 방송을 같이하고 싶은 유튜버분들을 늘 생각해 왔었는데 그분들과 방송하기 전에 저와 가장 친한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을 유튜브 콘텐츠로 꾸준히 담고 싶습니다. 제 친구들도 매우 밝고 재밌는 친구들이라서 많은 분들이 제 지인들을 보고 재미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최토끼와 신쿡. (사진출처=S&A엔터테인먼트)
Q. 뷰티 크리에이터 최토끼랑 가장 친한 유튜버는 누구인가요?
A. 저는 신쿡이라는 유튜버와 가장 친합니다. 저에게 유튜브에 대해 많이 알려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Q. 앞으로 최토끼만의 목표 및 방향성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A. 앞으로의 목표는 많은 분들이 제 유튜브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부분 및 평소 어려웠던 뷰티에 대해 조금 더 쉽게 배울 수 있게 저의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는 게 우선적인 목표입니다. 방향성 또한 시청자분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셨을 때 먼저 검색하는 검색어가 제 콘텐츠이기 위해 방향성에 대해서도 더 노력하는 중입니다.
▲[ENG] 조명을 켠듯 화사한 화보 메이크업 🌌🌠+ 셀프 화보 보정 꿀팁까지!!. (영상=유튜브채널 최토끼ttokkii)
나정민 기자｜remicom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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