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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게임] ‘통통 튀는 매력 부자’ 배우 이여진, 다채롭고 밝은 영향을 주는 배우로 성장하다

4everLove 2022. 11. 4. 13:49

[인터뷰게임] ‘통통 튀는 매력 부자’ 배우 이여진, 다채롭고 밝은 영향을 주는 배우로 성장하다 – 4차산업혁명 선도 인터넷미디어 (festivaleconomy.kr)

 

[인터뷰게임] ‘통통 튀는 매력 부자’ 배우 이여진, 다채롭고 밝은 영향을 주는 배우로 성장하

인터뷰 전체기사 ▲사진=배우 이여진. (사진출처=S&A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이다’에 출연…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배우| [페스티벌이코노미=나정민 기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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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 http://festivaleconomy.kr/2022/11/04/%ec%9d%b8%ed%84%b0%eb%b7%b0%ea%b2%8c%ec%9e%84-%ed%86%b5%ed%86%b5-%ed%8a%80%eb%8a%94-%eb%a7%a4%eb%a0%a5-%eb%b6%80%ec%9e%90-%eb%b0%b0%ec%9a%b0-%ec%9d%b4%ec%97%ac%ec%a7%84-%eb%8b%a4/

 

페스티벌이코노미 신문 : http://festivaleconomy.kr

 

[인터뷰게임] ‘통통 튀는 매력 부자’ 배우 이여진, 다채롭고 밝은 영향을 주는 배우로 성장하다

 

▲사진=배우 이여진. (사진출처=S&A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이다’에 출연…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배우|

 

[페스티벌이코노미=나정민 기자] 배우 이여진은 통통 튀는 매력에 발랄함과 쾌활함을 가진 유쾌한 매력 부자인 연기자다. 도도한 부잣집 아가씨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공포, 장르물을 좋아하는 가끔은 엉뚱하기도 한 그녀에게서 다채로운 이미지와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모델로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밀은 그녀가 이제는 연기자로서 새로운 영역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아직은 연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그녀지만 배우로서 사명감을 갖고 성장을 거듭 중이다.

 

<페스티벌이코노미>에서는 배우 이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채롭고 밝은 영향을 주는 배우로 성장 중인 그녀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페스티벌이코노미와 인터뷰 중인 배우 이여진. (사진출처=페스티벌이코노미)

 

◇배우 이여진 일문일답◇
Q. 모델로써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배우를 하게 됐나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원래는 18살부터 모델로서 꾸준히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모델치고는 키가 작은 쪽에 속하다 보니 현장에서 “넌 키가 작은 편이니 연기를 같이 병행하면 잘 될 것 같다”는 조언 한마디가 계기가 돼 연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연기를 한다는 것이 싫었습니다. 내가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너무 어렵고 힘들었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애증의 관계처럼 바뀌더라고요. 하면 할수록 다양한 인생을 살아볼 수 있고, 누군가의 삶을 대변해서 말해준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라 계속하게 된 것 같아요.

 

Q. 연기를 시작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쉽지 않았을텐데?
A.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처음부터 전부 어려웠습니다. (웃음) 물론 지금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고요. 연기는 너무 어려워서 잘 모르겠어요. 해도 해도 내가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직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날 때 사람들이 그 배역의 인물인 것으로 완벽하게 받아들이도록 해야 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연기로서 관객의 마음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숙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배우로서의 사명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Q. 처음으로 출연한 작품은 어떤 것인가요?
A. 영화 ‘간신’과 ‘도리화가’에 출연했던 것이 인생 처음으로 스크린으로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고, 첫 주연작으로는 웹드라마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이다’ 라는 작품을 촬영했습니다. ‘간신’과 ‘도리화가’는 모델 활동을 하고 있을 때 운명처럼 다가온 작품이고 연기자로서 시작을 알린 작품입니다.

 

Q. 첫 촬영 때 어떠셨나요? 기억에 남거나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었나요?
A. 주지훈, 수지, 류승룡 선배님 등 휼륭한 선배님들과 마주할 기회가 없었던지라 마냥 신기하고 대단해 보였습니다. 특히 같은 씬도 카메라 구도 때문에 여러 번을 촬영을 하는데 전혀 흐트러짐 없이 ‘레디 액션’ 하자 돌변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나도 저렇게 후배들에게 귀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매 촬영장이 너무 추웠어요. 너무 추워서 ‘아~ 나 이대로 내 심장이 멎어 죽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엄마가 어렸을 때 “공부 안 하면 더울 땐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땐 추운 데서 일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Q. 어렸을 때부터 끼가 있었나요?
A. 저 스스로는 후천적으로 끼를 만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키우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어렸을 때에는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한때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싶어서 엄마에게 배우겠디고 한 적도 있었고, 그 다음에는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했고, 그리고 다음에는 가야금을 배우고 싶다고 했어요. 이것저것 배우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밑바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Q. 부모님은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는 없나요?
A. 반대는 없으세요. 하지만 응원도 없으세요. 네가 해보고 싶은 것은 해보라고 해주시는 편이에요. 그런데 작품이 나오고, 매체에 제가 소개되고 하면 뒤에서 제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희 집에 딸이 셋인데 부모님이 카톡 프로필로 제 사진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진=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여진. (사진출처=페스티벌이코노미)

 

Q. 평소 이여진 배우 성격은 어떤가요?
A. 전형적인 외강내유. 겉모습만 보면 차갑고 도도할 것 같단 이야길 많이 듣는데 속은 여린 편이에요. 그래서 좋은 점은 어렸을 때부터 돈을 빼앗긴 적은 단 한 번도 없긴 했어요. 대신 친해지면 옥장판 권유에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성격이에요.

 

Q. 최근에 성격유형검사(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가 인기인데 어떤 성향으로 나오셨나요?
A. ENFP가 나왔어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검사를 해보면 ENFP가 나오더라고요.

 

Q. 평소 연기는 어떻게 연습하나요?
A. 요즘엔 워낙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품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참고할 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이 배우는 이 장면에서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면서 비교해보고 더 좋은 점이 있다면 내 것으로 습득하려고 합니다. 특히 요즘엔 김고은, 서현진 선배님의 연기를 많이 참고하는데 영상을 보면서 섬세한 감정선에서 나오는 리얼한 표정 연기, 호흡 등과 같이 디테일한 부분을 염두해 보고 연습을 합니다.

 

Q.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A. 저는 평소에 관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드라마든 영화든 모두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배역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들마다의 모습을 보면서 특징을 머릿속에 담아두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것이 자양분이 돼 연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현재 연기 외에 취미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A. 세상 살면서 워낙 하고 싶은 게 많은지라 이것저것 손 대는 것도 많습니다. 원래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했는데 아이스 링크장에 갈 시간이 잘 안 나서 요즘엔 베이킹이랑 요리를 하며 잡생각들을 떨쳐내고 있어요. 최근엔 발레도 배우고 있는데 얼른 마스터하고 또 다른 것도 배우고 싶습니다.

 

Q. 가장 출연해보고 싶은 욕심 나는 배역이나 장르, 찍고 싶은 광고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광고는 연락주시면 감사히 최선을 다해 찍겠지만 특정해서 뭘 찍어보고 싶단 욕심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장르로는 단연코 공포 영화 혹은 좀비 영화를 해보고 싶어요. 공포물 장르 속 배역 중 모든 비밀을 알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당해야 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고요. 월드워, 2012, 고死, 주온, 새벽의 저주, 28일 후 같은 장르를 너무 좋아해서 거기에 내가 나오면 너무 감격스러울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Q. 롤모델이 있다면 어떤 분인가요?
A. 연기적인 부분에서 서현진 선배님을 많이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요. 저는 연기는 전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서현진 선배님은 딕션(diction)이 너무 좋고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롤모델이에요.

 

Q. 요즘 MZ세대(밀레니얼+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젊은 배우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 어떤 배우의 재능이 탐나는가요?
A. 저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눈은 마음을 창이라고 눈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김유정 선배님의 눈빛이 너무 좋았어요. 저보다는 나이로는 어리지만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눈빛을 내비치는 감정의 전달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슬플 때라든지 아니면 미세한 감정들이 전달이 잘 돼 김유정 선배님을 빛나게 하는 것 같아요.

 

▲사진=배우 이여진. (사진출처=S&A엔터테인먼트)

 

Q. 배우를 꿈꾸면서 가장 이여진 배우에게 힘이 돼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A. 인생을 살면서 감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콕 찍어서 한 명을 고르기가 힘들 것 같아요. 지금 얘기하면 수상 소감급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 자리를 빌어 물질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부모님, 그리고 상윤쌤, 영재쌤, 상무쌤, 승빈쌤, 주희, 채은, 서윤에게 감사하단 말씀 전하겠습니다.

 

Q. 현재 소속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다짐 각오를 말해줄 수 있나요?
A. 천 만 영화를 네 작품이나 찍으신 한국 여배우 누적 관객수 1위인 예수정 선생님을 필두로 동아연극상을 수상하신 선배님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실력파 선배님들과 각자의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신인들로 구성돼 있는 회사입니다. 선배님들이 닦아놓으신 길에 누가 되지 않게 저만의 매력으로 점차 걸어갈 것입니다.

 

Q. 이여진 배우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늘 밝고 긍정적. 무엇이든 해내고 보는 도전정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 가끔 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서 감이 안 잡혀 당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게 제가 가진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Q. 이여진 배우에게 ‘연기란 ㅁ이다’라고 할 때 ‘ㅁ’를 채울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A. 연기는 ‘인생’인 것 같아요.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연기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평생 함께 해야할 동반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연기라는 것 자체가 뭔가 배역을 통해 인생을 보여주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 것이 다른 직업에서는 할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연기에는 인생을 담겨지는 것 같아요.

 

Q. 연기를 하면서 배우거나 얻은 것이 있다면?
A. 제 감정에 솔직해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제가 어떤 감정을 가져도 사람들에게 안 좋은 모습은 감추고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제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알게 되면서 남들에게 표현하게 됐고 연기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어요.

 

Q. 현재 유튜브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식으로 활동 하는건지 소개해줄 수 있나요? 유튜브명 소개, 콘텐츠 소개 및 어떤 역할로 출연하는지도 소개해주세요.
A. ‘별별 뷰티’라고 스타엔얼라이브ent.에서 따온 프로그램명인데 시청자분들게 다양한 뷰티 제품을 직접 사용, 경험해보고 추천해드리는 컨텐츠입니다. 현재 4화까지 촬영을 마쳤는데 각 화마다 컨셉들이 있어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거짓말을 못 하는 성격이라 소개하다보면 보면 좋은 제품인지 티날 거에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제품 소개할 땐 확 티가 날 텐데 그거 사시면 돼요.

 

Q. 미래에 본인의 어떤 기사가 포털 사이트 첫 기사로 나왔으면 하나요?
A. 음~ 아마도 첫 주연 작품과 관련된 소식이 기사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대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됐다는 소식도 꿈을 꾸게 되네요.

 

▲사진=배우 이여진. (사진출처=S&A엔터테인먼트)

 

Q. 연기자로서 활동을 하다보면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가게 될 수 있는데 정말 꼭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A. 저는 라디오스타나 런닝맨에 꼭 출연하고 싶어요. 제가 뛰고 활발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런닝맨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라디오스타는 기존의 예능이나 토크쇼에서의 정제된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저를 더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꼭 한번 출연하고 싶어요.

 

Q. 최근에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Over The Top)가 활성화되면서 한국 배우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고 있는데 해외 관객들에게 나의 장점을 소개한다면?
A. 확실히 최근에 ‘오징어게임’(Squid Games)에서 보듯 해외 관객들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작품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특히 언어가 다르다 보니 작품을 자막으로 보게 되니 배우들의 특색을 모르시는 관객들이 많거든요. 무슨 말을 하는지 자막으로만 알 수 있으니 배우를 알리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표정이라든지 나만의 캐릭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많은 해외 관객 분들에게 작품 속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는 연기자로서 장점이 있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어요.

 

Q. 이런 작품 활동들을 통해 신인상을 받게 된다면?
A. 신인상인데 해외에서 받게 된다면 너무 영광일 것 같아요.

 

Q. 요즘 수상 공약이라고 상을 받으면 팬들을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굳이 해외 신인상이 아니더라도 연기자로서 상을 받게 된다면 어떤 공약을 할 것인가?
A. 제가 정말 몸치이거든요. 몸치인데 강남역 한복판에서 춤을 출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웃음)

 

Q.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기억에 남고 싶나요?
A. 배우라면 대중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은 딱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맡은 역할을 충분히 살려내는 것. 다른 수식어 따위 필요 없고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요리사는 요리를 잘하면 되고, 배우는 연기를 잘하면 되는 것처럼 말이죠.

 

Q. 1년 안에 단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나 10년 후 먼 미래에 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A. 단기적으로 올해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드라마에서 단역이라고 하더라도 저를 보고 저 배우 재미있는데라고 임팩트가 남는 배역을 한 번 쯤은 맡아서 해보고 싶어요. 지나가다가 저를 봤을 때 저 사람 어디서 본 듯 한데라고 느끼며 그 드라마에서 그 역할을 했었지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으면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봤을 때 관객들에게 재미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게 하기 위해 누군가의 시간을 뺏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고 재미있었다라고 기억에 남는 작품을 하는 배우가 됐으면 합니다. 제가 작품을 했을 때 이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은 돈이 아깝지 않은 작품을 하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다짐 및 결심을 밝힌다면?
A. 아직 많이 부족하고 올라가야 할 계단이 한가득이지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여러분의 시간을 투자해도 결코 아깝지 않을 배우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지금까지 제가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절대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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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민 기자|remicom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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